안면거상술 흉터 치료, 치료할 수 없는 흉터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흉터를 없애는 의사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안면거상술은 노화가 시작된 얼굴 피부를 끌어올려 주름을 한 번에 펴고 처진 피부를 끌어당기는 수술로 늘어진 피부와 얼굴 주름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은 보통 귀 앞쪽의 피부를 절개해 주름지고 늘어진 피부를 당기고 남는 부분을 제거한 후 다시 봉합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사실 피부만 당기는 것이 아니라 피하지방과 근육 사이에 있는 근막(SMAS)을 당기는 것이 주목적이므로 가볍게 피부만 끌어올린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꽤 큰 수술입니다.

안면거상술은 시술 직후 주름 개선 효과가 크지만, 너무 홀쭉하게 피부만 당겨져 부자연스럽고, 큰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지속기간이 짧은 점, 그리고 어쩔 수 없이 흉터가 남는 점에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흉터가 남는 것인데 흉터의 위치가 귀 앞쪽이라 잘 가려지지도 않고 크기도 커서 화장이나 헤어스타일로 가리기 힘들어 꼭 치료를 해야 합니다.

아래는 안면거상술 수술 후 남은 얼굴흉터를 제거한 사례입니다.

40세 여성, 안면거상술 흉터 제거 1회 치료 후 3개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안면거상술을 받은 여성인데 귀 앞쪽으로 길게 난 흉터가 너무 잘 보여 성형수술 후 봉합한 흉터라는 티가 많이 나는 경우입니다. 수술 전엔 이렇게 큰 흉터가 생길지 몰랐고, 늘어지고 처진 피부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걱정을 접어두고 수술을 결정했는데, 시간이 흘러도 없어지지 않는 흉터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더 큰 실망과 좌절을 느낀 것은 수많은 병원에서 치료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입니다.

치료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이런 형태의 얼굴 흉터 제거엔 리페어레이저 치료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위 사례의 경우에도 리페어 흉터레이저 1회 치료 후 3개월 경과를 보면 대부분의 흉터가 제거되고 귓볼 아래쪽 흉터만 조금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한두 번 정도 더 흉터 레이저를 하면 완전히 흉터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흉터 치료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쉽게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안면거상술과 같은 성형수술로 생긴 얼굴 흉터도 어렵지 않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가 10년 넘게 흉터 치료를 하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성형수술을 시도하면서 흉터의 종류와 부위는 다양해지고 치료가 안 되는 흉터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을 봅니다. 다양해지는 성형수술을 흉터 치료방법이 쫓아가지 못하는 것 때문이기도 하고, 흉터 치료에 매진하는 병원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흉터 치료가 어렵고 힘든 것은 맞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오랜 시간 동안 흉터를 치료해본 제 경험으로 이 세상에 치료하기 어려운 흉터는 있어도 없앨 수 없는 흉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페어레이저 흉터 치료는 근본적인 피부재생을 유도해 흉터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므로 대부분 한두 번만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2008년부터 리페어 레이저로 흉터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데, 한차례의 시술로 완치되는 경우가 많고 심하고 오래된 흉터라도 두 세 차례의 치료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치료해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는 다른 치료에 비교해 치료횟수도 작고 결과가 좋아 결과가 매우 좋은 치료입니다. 

흉터 치료가 어렵고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방법을 몰라서지 흉터는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오래된 수술 흉터라도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되는 흉터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제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영신 |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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