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생긴 크고 긴흉터도 리페어 레이저로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흉터를 없애는 의사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제가 병원에서 흉터를 치료하다보니 생각보다 매우 큰 흉터를 가진분이 많다는걸 알게됩니다. 특히 군복무시절 생긴 흉터를 가진 분들도 자주 보는데, 아들가진 엄마로서 남일같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크게 듭니다. 충분히 주의를 하고 조심하면서 살아도 내 의지와 무관하게 상처를 입고 흉터가 되기도 합니다. 만일 그런 흉터가 얼굴에 남는다면 더 큰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죠. 얼굴의 날카로운 흉터는 인상을 험악하게 만들기도 해서 대인관계에 장애를 주기도 하니까요. 아무리 외모에 큰 신경을 안쓴다고 해도 흉터만큼은 매우 거슬리고 없애고 싶은 흔적일것입니다.
 
그런데 흉터뿐 아니라 그것을 치료하는게 너무 어렵고 힘들다는것 때문에 이중으로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레이저 치료로 효과를 봤다는 얘기에 피부과를 다니며 열차례도 넘는 치료를 했지만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는 때도 있고, 흉터를 보자마자 치료가 어려울 것 같다고 되돌려보내기도 하는데요. 흉터치료가 어렵고 힘든것은 맞지만 불가능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대로 된 방법을 알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할순 있어도 방법만 안다면 어떤 흉터든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41세 남성, 볼 흉터 제거를 위한 리페어 흉터레이저 1회 조사 후 6주 경과

 

위 사진의 남성은 아주 오래전에 얼굴에 생긴 상처가 흉터가 되어 오랫동안 고생한 분인데요. 왼쪽 사진을 보면 칼자국처럼 날카롭고 길게 난 상처가 보입니다. 남자들은 화장하지 않으니 가리기도 어렵고, 이걸 위해 비비크림이나 색깔이 있는 선크림을 바른다고 해도 효과적으로 감춰지지도 않습니다. 치료를 해보려고 병원도 몇 번 가봤는데 효과가 없어서 거의 포기하고 지내다가 우리병원을 알게 되어 방문한 것인데요.
 
오른쪽의 치료된 사진을 보면 리페어레이저 한차례의 시술만으로 하얗게 도드라졌던 흉터가 거의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치료한 지 6주밖에 지나지 않아 아직 붉은기운이 남아있지만, 이것은 리페어 레이저가 흉터 조직에 작용해 피부를 지속해서 응고하고 수축하면서 피부를 재생하는 과정 중에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치료가 매우 강력하므로 붉은기운이 오래가긴 하지만 정상으로 돌아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환자를 만나다 보면 위 사례와 같이 어떤 원인으로 생긴 건진 모르겠지만 얼굴에 길고 큰 상처가 있는 분을 많이 봅니다. 아무리 인상이 부드럽다고 해도 이런 흉터는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없애고 싶을 텐데요. 제가 2008년부터 리페어레이저를 통해 흉터를 치료하고 있는데, 2~3차례면 아무리 힘든 흉터도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물론 리페어 레이저가 매우 뛰어난 장비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장비를 제 손과 발처럼 자유롭게 다룰 수 있고, 흉터 완치를 위해 추가로 필요한 다양한 시술을 접목할 수 있는 제 경험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흉터뿐 아니라 오랜 치료로 좌절한 분들에게 제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영신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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