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흉터치료, 프락셀 리페어 레이저로 흉터는 제거하고 라인은 그대로 남습니다.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흉터를 없애는 의사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누구나 쌍꺼풀 수술을 결심할 땐 예쁜 쌍꺼풀 라인만을 생각하지 수술 부위에 흉터가 남아도 괜찮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절개법으로 수술할 땐 어쩔 수 없이 ‘절개’를 해야 하니 봉합 흔적이 흉터가 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입니다. 그러나, 요즘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것이 대단히 창피한 일이고 반드시 숨겨야 할 것도 아니다 보니 흉터를 받아들이는 마음이 더욱더 너그러워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눈을 뜨고 있으면 흉터가 가려진다고 생각하면 그리 큰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그런데 예쁜 쌍꺼풀 대신 생긴 흉터라고 감수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닌, 누가 봐도 심각한 경우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눈을 뜨고 있는 동안 가려질 거라고 위안해도, 눈을 깜빡이는 동안이나 눈을 내리뜨는 동안 보이게 마련이고, 흉터로 인해 쌍꺼풀 라인도 망가져 지저분한 모습이 되기 때문이죠.

20대 중반 여성, 쌍꺼풀 흉터 치료를 위한 리페어 레이저, 3차 치료 후 6개월 경과
20대 중반 여성, 쌍꺼풀 흉터 치료를 위한 리페어 레이저, 3차 치료 후 6개월 경과

왼쪽에 치료 전 모습을 보면 쌍꺼풀 흉터가 깊고 선명해서 한 번의 치료만으로는 부족해 3차까지 치료했지만, 시술이 끝난 모습(오른쪽 사진)을 보면 인위적이던 쌍꺼풀 라인이 매우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바뀌었습니다. 흉터만 치료된 것이 아니라 쌍꺼풀 라인 자체가 자연스러워진 모습인데요. 흉터가 지워졌다고 하더라도, 눈을 떴을 때 접히는 쌍꺼풀 라인은 그대로이므로 누가 봐도 성형한 티 없이 아름다운 쌍꺼풀 라인만 가질 수 있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쌍꺼풀 흉터 제거를 위해 찾아오기까지 여러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시도했었지만, 큰 효과가 없어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리페어 레이저로 이렇게 완치된 것을 보고 매우 기뻐하면서도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세 번에 걸친 긴 치료였지만, 흉터가 완치된 모습을 보면 그동안의 고생을 잊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제가 2008년부터 리페어 레이저로 흉터 치료를 하면서 가장 많이 보고 듣는 이야기입니다. 다들 어렵다고 하고 치료해도 소용이 없었는데 레이저 시술만으로 이렇게 좋아진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인데요. 지금까지의 제 경험으로 보면 아무리 복잡하고 오래된 흉터도 2~3차례의 리페어 레이저 치료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했습니다. 리페어 레이저는 다른 어떤 시술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극적인 치료 효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리페어 레이저 흉터 치료는 흉터 조직을 반복적으로 수축하고 응고하는 과정을 통해 근본적인 피부 재생을 유도해 흉터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한 번의 치료에도 이렇게 선명했던 흉터가 완화되는 것을 느끼는데, 여러 번 반복 시술을 해도 별다른 호전을 보지 못하는 다른 치료와는 방법이 다르고 결과가 매우 좋은 치료입니다. 다른 레이저 치료를 열 번 넘게 받았어도 치료 안 된 흉터가 두 번의 리페어 레이저 치료로 치료된 모습을 보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미용성형은 누가 봐도 성형한 티 없이 아름다워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로 만들어진 아름다움이 아니라 처음부터 예뻤다고 보일 만큼 자연스러운 결과를 바라는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능입니다. 그러므로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움 모두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술 과정에서 흉터가 최소한으로 남도록 애써야 하고 어쩔 수 없는 남는 흉터라면 깨끗하게 치료할 수 있는 술기를 갖춰야 진정한 미용성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제가 새롭게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을 링크합니다. 블로그에서는 못다한 자세한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 꼭 방문 부탁드립니다.

 

닥터 조영신TV _ with 영클리닉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찾는 희망, #영클리닉 닥터조영신원장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의사에 대해 알고 난 후부터는 의사가 너무 되고 싶었고 언제나 의사가 꿈이었던 철 없던 아이가 어느새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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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신 |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 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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