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가슴수술 대신 아큐스컬프 레이저로 가슴리프팅

출산이나 모유수유 후, 혹은 급격한 체중감량 등으로 인해 처진가슴은 여성에게 있어 큰 스트레스입니다. 
가슴이 커졌다 작아지면서 탄력이 저하되어 처지는 것인데,
가슴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나 고가의 보정속옷으로 어느정도 보완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받자니 부담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원래 가슴의 형태나 크기에 따라서 수술법의 차이는 약간 있지만,
가슴에 보형물을 넣어서 볼륨과 처진정도를 교정하거나
가슴조직의 일부를 잘라내서 끌어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형물에 대한 거부감, 유방거상술 이후 가슴에 남는 20cm 정도의 긴 절개흉터 등...
여러모로 선뜻 선택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큐스컬프 레이저는 처진가슴을 리프팅하는 데도 상당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보여드리는 사례 사진은 원래 속옷을 입지 않은 채로 촬영하여 속옷을 덧그렸습니다.
좀 어색하지만 시술의 결과를 확인하기에는 무난할 것입니다.

 

@ 45세 여성, 아큐스컬프 가슴리프팅 1회 시술 후 1년 4개월 경과


두 아이를 출산한 후 가슴이 심하게 처져서 고민이 많았던 45세 여성분인데,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1회 조사하고 난 후 2cm 정도 리프팅이 되었습니다. 

보통 지방흡입 후 처진피부를 타이트하게 잡아주거나 얼굴리프팅 시술에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사용한다고 알고있는데,
처진 가슴을 리프팅하는 데도 생각보다 놀라운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이저만으로 시술을 하기 때문에 긴 절개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 간의 임상결과를 보면, 시술 후 체표면적의 30% 정도까지 축소가 되고, 
가슴의 경우 최대 3cm까지 리프팅이 됩니다.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3회 정도 시술을 진행합니다. 
 
피부 속에서 직접 레이저를 조사하여 진피층을 자극하는 수술에 준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고도의 아큐스컬프 장비운용 테크닉을 필요로합니다.  
정확한 부위에 섬세하게 레이저를 조사해야만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도입하여 오랫동안 사용해오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고 연구를 거듭했기에
새로운 시술도 고안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처진가슴으로 스트레스 받지만 수술에는 거부감과 두려움이 있다면
아큐스컬프 가슴리프팅 레이저시술도 고려할만합니다.


by Dr.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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