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지방흡입, 쫑알주사부작용]줄기세포 지방이식술로 복원한 사례-이식후 10개월 후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찾는 희망 영.클.리.닉 조.영.신원장입니다.

 

오늘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3년에 걸쳐서 종아리지방흡입술 부작용을 겪고 도드라져 보이는 근육을 줄이기 위해 "쫑알주사"를 3차례에 걸쳐 맞고 더욱더 심한 부작용으로 울퉁불퉁하고 핏줄이 보일 정도로 지방이 다 없어지고 종아리가 딱딱하게 굳어지신 분을 복원한 사례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종아리지방흡입술은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방층이 얇기 때문에 수술이 어려운 곳입니다. 그러나 지방흡입술이 보편화된 지금까지도 종아리 지방흡입술 부작용 사례를 종종 흔하게 접하는 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합니다.

통증없이 지방만 흡입하는 스킬이 있어야만 가능한 부위입니다. 

 

쫑알주사를 3차례에 걸쳐서 맞았다고 하셨고 종아리 근육은 줄었지만 단단해지고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은 심해졌고 급기야는 핏줄이 보일 정도까지 심해졌습니다.

 

2016년부터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다들 진단은 "수술 불가능" 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오셨습니다. 예전에 "쫑알주사부작용"사례를 치료한 사진을 보고 희망을 가지고 오셨다고 합니다. 초음파 진단결과 예전에 시술하신 분 보다는 나은 상태였으나 근육이 단단해지고 유착조직이 피부에 늘어붙은 전유착이었습니다.

 

치료는 유착을 풀고 줄기세포를 이용한 지방이식술을 2차례 받기로 하였습니다.

 

1차 지방이식술 후 10개월 뒤에 2차 수술을 받으러 오셨는데 많이 복원된 모습에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2차 지방이식술을 하였습니다.

 

혈관이 다 보일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거의 다 복원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 재수술 복원을 잘한다는 것은 수술을 선택한 환자에게나 저에게는 정말 행복한 은총입니다.

 

By Dr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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