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지방흡입, 무릎살 빼기위한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오늘은 지방 흡입하기 까다로운 부분 중 하나인 무릎 지방흡입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허벅지나 복부와 같이 지방 흡입하기 쉬운 부분은 많은 병원에서 시술하지만, 조금 까다로운 곳은 시술할 수 있는 병원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무릎이나 발목 같은 부분인데요. 여기엔 셀룰라이트가 많이 쌓여있고 조직이 단단하며 지방흡입할 부분이 좁기 때문에 시술이 어려워 안하려는 병원이 많습니다. 손이나 등 허벅지 뒤쪽도 비슷한데요. 제각기 가진 특성을 잘 이해하고 정교하게 지방흡입하면 매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렵다고 피해서는 완벽한 미용성형의 목적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허벅지나 복부는 쉽기 때문에 많이 한다고 했지만, 무릎이나 발목 지방흡입에 비교해 쉽다는 것이지 시술 자체가 절대적으로 쉽다는 말은 아닙니다. 지방흡입은 지방흡입은 시술부위에 케뉼라관을 삽입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방세포를 흡입해야 하는 시술입니다. 그런데 경험과 손기술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술하면, 지방세포는 흡입이 되겠지만 그 과정에서 혈관을 손상한다거나 다른 피부조직을 손상해 출혈과 부기가 생기기도 하고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방흡입 자체는 아주 어렵지 않지만 제대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지방흡입 중 혈관을 손상하면 출혈과 부기 멍 부작용 발생
피부가까이에서 흡입하면 조직이 손상되어 부기 멍 유착등의 부작용 발생

 

지방층이 두껍고 넓은 부분인 허벅지나 복부도 이렇게 제대로 시술하려면 쉬운 일이 아닌데 무릎과 같이 좁고 얕은 곳은 더욱 어렵겠죠. 아래 사진은 제가 무릎에서 지방흡입한 시술 사례입니다. 

38세 여성, 무릎지방흡입 후 9개월
38세 여성, 무릎지방흡입 후 9개월

시술 전에 보이던 무릎 아래쪽 불룩한 살이 눈에 띄게 사라졌고, 이로 인해 전체적인 다리 라인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무릎만 지방흡입을 한 것이 아니라 종아리 앞쪽에 이어지는 라인에서도 함께 지방흡입을 한 것입니다. 다리 전체 라인이 예쁘고 날씬해서 괜찮은데, 유독 무릎만 불룩하게 튀어나와서 반바지나 스커트를 입을 때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을 해도 해결할 수가 없었고, 병원을 가봐도 무릎은 지방흡입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다시피 살다가 저를 찾아온 분입니다. 

 

본인은 생각도 못 했던 종아리 앞부분까지 지방흡입을 해서 다리선이 완벽해졌다며 매우 기뻐했습니다. 제가 2002년부터 지방흡입을 하고 있는데 수술과정에서 출혈도 없고 수술 직후 부기나 멍이 없었기 때문에 시술 직후 환자들이 아프지 않고 붓지도 않는 것에 대해 놀라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특히 재수술로 내원한 환자의 경우엔 이전 수술경험과 비교되어 더욱 큰 만족감을 보입니다. 모두 어렵다며 피하는 부위까지 꼼꼼하게 지방흡입을 해야 전체적으로 라인을 완성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까다로운 부위의 시술 결과까지 가지고 있는 병원이라면 다른 부위의 결과 역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조영신 |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 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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