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 심술보 제거와 를 위한 탄력 유지를 위한 리프팅 시술 그리고 얼굴지방흡입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노화로 얼굴에 탄력이 떨어지면 주름이 많아지고 피부가 처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흐르지만 얼마나 잘 관리했느냐에 따라 피부노화는 공평하게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피 부나이'라는 말도 나온 것 같은데요. 오늘은 얼굴에 나타나는 노화의 증상 중에 심술보와 이중턱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거 시술한 40대 여성의 사진을 보면서 얘기하겠습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은 심술보와 이중턱인데요. 심술보는 탄력이 떨어진 볼살이 아래로 처지다가 입가에 있는 인대조직에 걸려 더 내려오지 않고 마치 커튼 주름처럼 걸쳐지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볼살은 더 처지고 인대가 붙잡는 힘도 느슨해지니 심술보가 더 깊고 커집니다. 

이중턱은 나이나 체격에 상관없이 턱살이 많아 생기기도 하는데, 인상을 둔하게 만들거나 부어 보이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이중턱 역시 주원인인 지방흡입을 해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결국, 심술보나 이중턱 모두 탄력이 부족한 곳을 리프팅으로 보완하면서 동시에 지방흡입을 통해 주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46세 여성, 심술보 제거 및 이중턱 제거 시술 후 1년 6개월 경과

46세 여성, 심술보 제거 및 이중턱 제거 시술 후 1년 6개월 경과

지방흡입으로 심술보와 이중턱을 제거하고 탄력을 주기 위해 실리프팅 시술을 병행했습니다. 증상이 사라졌을 뿐 아니라 얼굴 전체를 보지 못하는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이 부드럽게 완화하고 더 젊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후사진을 보면 주름이나 탄력뿐 아니라 피부톤도 좋아진것을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병원에서 실 리프팅을 할 때 피하지방에 실을 삽입해서 시술합니다. 그러나 저는 머리카락 굵기의 가는 실을 사용해서 피부 진피층 아래에 직접 삽입하고 피부를 직접 리프팅 하는 방법으로 시술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피부 진피층에 재생 효과를 유발해 모공도 좁아지고 탄력도 개선되며 무엇보다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하지방층에 PDO 실을 삽입해서 시술해본 병원에서는 '실리프팅의 효과가 낮다.'라고 판단하고 환자에게 안면거상술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피층 바로 아래에 실을 삽입해 리프팅 하면 매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굳이 큰 절개흉터를 감수하며 안면거상술을 하지 않아도 많은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시술한 지 무려 1년 6개월이 지난 비교 사진입니다. 시간이 흘렀는데도 점점 좋아지고, 효과가 감소하지 않고 유지하는 모습을 통해 진피층 아래에 직접 삽입된 PDO 실의 확실한 리프팅 효과와 피부재생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심술보를 제거할 때 중요한 것은 반드시 지방흡입을 동반한 리프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술보가 생기는 과정에서 느슨한 피부과 지방조직이 함께 흘러내린 것이므로 아래쪽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한 후 늘어진 피부를 리프팅 해야 자연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종종 안면거상술 후 부작용이나 흉터치료가 필요해 저를 찾아오는 환자를 보다 보면, '정말 안면거상술까지 필요한 경우였을까?'라는 의심과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 볼살이 처지면 안면거상술을 생각하는 분이 있는데, 수술 후 절개 흉터가 크게 남을 뿐 아니라 시술 전보다 인상이 사나워 보일 수 있고 효과가 2년가량밖에 유지되지 않아 권하고 싶은 수술은 아닙니다.





조영신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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