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방흡입과 옆구리(러브핸들) 지방흡입은 하나의 시술로 생각해야합니다.
- 지방흡입(흡입1세대 2001~)
- 2023. 9. 29. 17:31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복부 지방흡입 후 옆구리살은 그대로 버려둬 재수술을 하는 경우를 자주 접합니다. 우리 병원에 재수술을 위해 내원한 분 중 상당수가 옆구리살을 추가로 시술하기 위한 경우인데요. 복부보다 옆구리살은 지방 흡입하기 어렵다 보니 버려두기도 하고, 시술 전에는 굳이 흡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생각에 버려두기도 합니다. 만일 복부에 지방이 제거된 후 어떤 라인이 나올지 예측할 수 있는 의사라면 옆구리살(옆구리살)을 그대로 방치하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탁월한 미적 감각으로 옆구리살 지방흡입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시술할 수 있는 술기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쉽게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아래는 다른 병원에서 복부 지방흡입 후 옆구리살(옆구리살)만 시술이 안 되어 추가로 지방흡입을 하기 위해 내원한 분의 재수술 사례입니다. 옆구리가 복부 전체를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 안 되지만 시술 여부에 따라 만족도에서는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복부가 날씬해지면 더욱 두드러져 보이게 마련입니다.
이분과 같이 옆구리에 지방흡입만 필요한 경우라면 아큐스컬프 레이저 지방흡입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오랫동안 축적한 지방이 피부를 늘어나게 했기 때문에 시술 후 피부가 처질 수 있으니 사전에 진단하고 리프팅 시술을 병행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캐뉼러를 통해 지방을 흡입함과 동시에 진피층에 레이저를 직접 조사할 수 있는 아큐스컬프 시술이 필요합니다. 아큐스컬프 레이저는 혈관이나 신경을 손상하지 않고 지방세포만 선택해서 용해해 제거할 뿐 아니라 시술 부위에 콜라겐 재생 효과를 유도해 탄력이 증가하면서 피부 처짐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부만 지방흡입을 해서 허리선이 망가졌던 모양이 완벽하게 교정되었습니다. 옆구리뿐만 아니라 지방흡입을 할 때는 시술할 곳만 집중해서 흡입하면 시술 후 전체적인 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각 신체 부위가 이어지는 모습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간이 오래 지나도 변함없이 만족스러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부 지방흡입에서는 아랫배와 양옆으로 연결되는 옆구리살을 섬세하게 흡입해야만 앞모습이나 옆모습에서 모두 균형 있고 만족스러운 체형교정이 가능합니다. 옆구리는 복부에 비하면 매우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과 차이는 매우 크므로 반드시 함께 시술해야 합니다.
워낙에 날씬한 분도 나이가 들고 운동량이 떨어지면 옆구리에 살이 찌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복부지방흡입이 필요할 정도의 상황이라면 옆구리에도 상당한 양의 지방이 축적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랫배와 윗배가 워낙 강조되어 보이다 보면 옆구리엔 살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분과 같이 복부에 쌓인 지방이 사라지고 나면 그제야 문제점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부 지방흡입에서 옆구리살 시술은 선택이 아니라 하나로 보고 함께 시술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부 지방흡입을 할 때는 옆구리(러브핸들)까지 안전하고 완벽하게 시술 할 수 있는 술기와 경험을 모두 갖춘 의사를 선택해야합니다.
아래 제가 새롭게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을 링크합니다. 블로그에서는 못다한 자세한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 꼭 방문 부탁드립니다.
닥터 조영신TV _ with 영클리닉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찾는 희망, #영클리닉 닥터조영신원장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의사에 대해 알고 난 후부터는 의사가 너무 되고 싶었고 언제나 의사가 꿈이었던 철 없던 아이가 어느새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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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신 |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 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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