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 흉터를 없애는 방법 (리페어레이저, 흉터레이저 치료 사례)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흉터를 없애는 의사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흉터 치료를 위해 저를 찾아오는 분 중 대부분 환자가 상당히 오래된 흉터를 가지고 옵니다. 그중에서 쌍꺼풀 수술이 비교적 많은데요. 예전에는 흉터보다도 '얼마나 확실하고 진하게 쌍꺼풀을 만들 수 있을까'에 관한 관심이 크다 보니 절개법으로 수술한 사람도 많고, 어차피 눈을 뜨고 있을 때는 잘 보이지 않으므로 괜찮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최근엔 '어떻게 하면 성형한 티 없이 자연스럽게 성형할까' 라는 관심이 크다 보니 오래전에 수술한 쌍꺼풀 흉터가 뒤늦게 거슬리고 하고 오랫동안 치료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효과가 없어 시간이 흘러간 예도 있습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는 쌍꺼풀 수술 흉터가 없애기 어렵다고 알고 있고, 많은 병원에서 치료하기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하다 보니 흉터가 거슬리긴 해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지내는 분이 많은데요. 제가 흉터 치료에 전념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그동안 리페어 레이저 시술 2~3차례로 치료하지 못한 쌍꺼풀 흉터는 없었습니다. 이것도 심한 경우에 그렇지 어떤 경우엔 한차례의 리페어 레이저만으로도 완치할 수 있는 흉터도 있습니다.

 

쌍꺼풀 흉터 치료 전 모습

위 사진의 사례도 쌍꺼풀 수술 후 흉터를 없애기 위해 내원한 분의 모습입니다. 치료 전 상태인데 쌍꺼풀

라인을 따라 봉합 자국이 선명하고 보이고 주변 피부가 깔끔하지 않아 누가 봐도 수술로 쌍꺼풀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낮엔 눈을 뜨고 있으니 잘 안 보일 거로 생각하지만 스마트폰을 내려다보기만 해도 흉터가 드러나기 때문에 생각보다 다른 사람에게 노출이 많이 됩니다.

 

이분 또한 여러 병원에서 흉터 치료를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어 저를 찾아오신 건데요. 처음엔 수술이 잘못되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절개 자국이 도드라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술의 방법적 원리와 눈가 피부가 얇아 어쩔 수 없이 흉터가 생기게 됩니다. 이분의 경우에도 눈을 떴을 때 쌍꺼풀 라인은 매우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만들어졌지만, 흉터로 인해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인데요.

리페어 레이저 시술을 통한 쌍꺼풀 흉터제거 2차 시술 후 6개월 경과

리페어 레이저 시술을 통해 위 사진과 같이 눈을 감았을 때도 눈가 피부가 깨끗하고 봉합 자국이 사라졌습니다. 흉터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리페어 레이저의 파장이 피부 속 손상한 조직을 회복하면서 주변 피부의 재생 효과가 발생해 여기저기 눌려있던 것 같은 피부 표면까지 전체적으로 개선되었고, 쌍꺼풀이 풀리거나 모양의 변형 없이 흉터만 제거되었습니다. 가끔 눈가에 레이저를 시술하는 문제로 걱정하는 분이 있지만 리페어 레이저는 흉터가 있는 피부층까지만 전달하므로 시신경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쌍꺼풀 수술 흉터 제거가 어렵다는 것은 방법을 잘못 적용했기 때문일 뿐 얼마든지 없앨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은 봉합 자국은 물론이고 앞트임 등의 성형으로 생긴 눈가의 흰 흉까지고 제거할 수 있습니다. 흉터가 깊고 오래되었다면 치료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뿐 불가능한 흉터 치료는 없습니다. 게다가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해서 리페어 레이저 시술을 십수 회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래 걸린다 해도 2~3차례의 시술이면 충분하고 시술과 시술 간의 간격이 필요할 뿐입니다. 제가 2008년부터 리페어 레이저로 흉터 치료를 하고 있는데 원인과 부위에 무관하게 2회나 3회면 완치하는 사례를 계속해서 경험하고 있으므로 자신 있게 이야기 하는 것인데요. 오래되고 깊고 색소가 침착된 다양한 흉터도 제대로 된 흉터 제거 방법으로 얼마든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조영신 |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 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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