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풀 흉터 제거 시술. 리페어 레이저 흉터치료 사례.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흉터를 없애는 의사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옛날엔 수술해야만 고칠 수 있거나 개선할 수 있는 것들이 요즘 들어 간단한 시술로 대치된 것이 많습니다. 혹은 수술 자체가 매우 작은 절개창으로 진행되기도 해서 흉터가 아주 작게 남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당분간은 절개법 쌍꺼풀 수술에서 이를 대체할만한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매몰법으로 수술하는 분도 많지만, 쌍꺼풀의 모양이나 지속 때문에 절개법을 선택하는 분이 여전히 많은데요. 이 방법은 글자 그대로 절개를 해야 하므로 어쩔 수 없이 봉합 흔적(흉터)이 남게 됩니다.

많은 경우, 눈을 뜨고 있을 때는 흉터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어떤 흉터들은 너무 심해서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쌍꺼풀 라인을 따라 만들어진 흉터나 그 깊이나 형태가 심각하지 않다면 눈을 깜빡일 때도 잘 안 보일 수 있는데, 흉터가 심하면 눈을 뜨고 있을 때도 드러나기도 하고,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눈으로 살짝 아래로만 떠도 드러나는데요.

흉터를 제거하려고 하다가도 문득, 쌍꺼풀도 함께 풀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제가 쌍꺼풀 흉터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치료는 리페어 레이저인데, 이는 머리카락의 1/10밖에 안 되는 미세한 레이저를 흉터 조직에 조사해 피부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생하는 방법으로 흉터만 사라지고 기존의 쌍꺼풀 라인은 그대로 남아 매우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습니다. 흉터가 사라진 채 라인만 남으므로 지저분한 형태가 정리되고 보다 깨끗한 라인을 찾을 수 있어, 흉터 치료와 함께 자연스러운 결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30대 여성, 쌍커풀 흉터 제거 시술 후 10개월 경과
39세 여성, 쌍커풀 흉터 제거 1차 시술 후 3개월 경과

위 두 분 모두 공통으로 리페어 레이저 1차 시술 후의 모습과 치료 전을 비교한 것입니다. 두 분 모두 치료한 모습을 보면 흉터나 지저분한 것들이 사라지고 선명하게 라인만 남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리페어 레이저 치료를 통해 흉터 제거뿐 아니라 주변의 피부조직까지 정상으로 회복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레이저 파장은 피부 표면에서만 작용하기 때문에 시신경에도 영향을 주지 않고 치료 효과만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흉터의 정도나 크기에 따라 리페어 레이저치료가 필요한 횟수만 달라질 뿐입니다. 제가 2008년부터 리페어 레이저로 흉터를 치료하고 있는데, 가벼운 흉터는 한 번에 완치하기도 하고 복잡하고 오래된 흉터의 경우 두~세 차례의 치료면 완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를 찾아온 흉터 환자들이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가 “흉터 치료를 해봤는데 효과가 없었다.”라는 것입니다. 간혹 아예 치료가 어렵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어떤 흉터든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제대로 된 방법을 모를 뿐이지 치료 불가능한 흉터는 없으니까요.

 

 

 

 

조영신 |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 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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