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숙련과 노하우만 있다면 리페어 레이저로 치료할 수 없는 흉터는 없습니다. (입술 흉터치료 사례)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흉터를 없애는 의사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요즘처럼 연하고 맑은 화장을 지향하는 시절에 얼굴에 흉터가 생기면 메이크업으로 감추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특히 입술에 있는 흉터가 그렇습니다. 과거에 진한 립스틱을 바르던 시절이라면 어떻게든 가려보겠지만 맑고 투명한 입술화장을 선호하다 보니 흉터를 가리려고 일부러 짙은 립스틱을 바르기도, 흉터를 그대로 드러내기도 곤란합니다. 입술은 대인관계에서 시선이 머무는 곳 중 하나이다 보니 흉터로 인해 상대방의 눈도 불편하고, 흉터를 의식적으로 가리다 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입술은 매우 얇은 피부에 많은 움직임으로 인해 치료하기가 까다로운 곳인데요. 아래의 사례의 여성도 여러 병원을 전전하고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였음에도 치료되지 않은 입술 흉터로 오랫동안 고통받은 경우인데요. 사진을 보면서 계속 설명해 보겠습니다.

 

29세 여성, 입술흉터치료 2차 시술 후 7개월 경과

 

위 사진은 리페어 레이저 흉터 치료로 두 차례의 시술 후 모습과 치료 전을 비교한 것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이제 마지막 치료를 앞두고 찍은 사진인데, 치료 전에 비해 흉터의 크기도 작아졌지만 주변 입술의 색과 확연하게 다른 흉터도 매우 옅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열 번도 넘는 레이저 치료를 했어도 전혀 변하지 않던 흉터가 단 두 번의 레이저 치료로 이렇게 크게 좋아진 모습을 보고 너무나 기뻐하고 있었는데요. 희망을 품고 제 치료를 잘 따라준 결과입니다. 이제 남아있는 치료를 마치면 더는 치료가 필요 없는 완치판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1차 리페어 레이저 치료와 2차 치료를 차례로 비교한 것인데, 치료가 거듭됨에 따라 어떻게 좋아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모든 흉터가 마찬가지지만 입술의 흉터가 치료하기 까다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순 있어도 치료할 수 없는 흉터란 없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치료가 안 되거나 치료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흉터 치료가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치료할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리페어 레이저는 머리카락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미세한 레이저를 피부에 조사해 흉터화한 피부를 반복해서 수축하고 응고하는 과정으로 치료합니다. 이때 피부에 전달된 리페어 레이저는 정상조직인 피부는 손상하지 않고 흉터에만 작용하므로 피부에 무리가 가진 않지만 매우 강력한 치료 효과로 인해 시술 후 얼마간은 딱지와 붉은 기운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리페어 레이저로 시술하면 무조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레이저 장비는 어디까지나 의사의 손을 대신하는 도구일 뿐 충분한 숙련과 노하우가 없다면 같은 치료로도 효과는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간혹 다른 병원에서 리페어 레이저 시술을 한 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제대로 된 방법을 모를 뿐 리페어 레이저의 효과가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의료기기든 발처럼 쉽게 다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만 레이저가 제공하는 효과를 충분히 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험과 훌륭한 의료장비로 수준 높은 시술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의사를 만나야 합니다.

 

 

 

 

 

 

 

 

조영신 |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 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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