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생긴 손톱자국 흉터, 볼에 남은 오래된 흉터로 레이저 치료로 깨끗하게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영클리닉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흉터를 없애는 의사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손톱으로 긁혀 상처가 나면 때에 따라 흉터로 남기도 하고 흔적없이 잘 치유되기도 합니다. 손톱이 긁은 상처로 상피와 진피 사이의 중요한 재생 세포가 떨어진 경우엔 피부 결손이 동반된 깊은 상처라 흉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만일 손톱에 얼굴이 긁혔을 때 상처가 크거나 깊다면 초기부터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손톱에 긁힌 정도는 대수롭지 않은 작은 상처라고 생각해서 잘 치료하지 않다 보니 흉터가 되기 십상입니다.

 

요즘이야 아이 얼굴에 상처가 나면 흉터가 안되도록 치료하려는 의식이 강하다 보니, 다치자마자 얼른 성형외과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굳이 성형외과까지 달려가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해도 대부분의 엄마는 흉터가 생기면 어떻게 하면 치료해야 할지 관심이 크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린 시절을 보면 시기를 돌이켜 보면 집안에 또래의 형제도 많았고 아이들끼리 놀다 보면 조금 다치는 일은 일상다반사니 상처가 좀 난다고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적극적으로 치료할 만큼 여유가 없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의 피부는 매우 약하므로 이 시기에 상처가 나면 피부의 상피조직뿐 아니라 진피 일부까지 손상하는 때도 있습니다. 외상으로 흉터가 생기면 초기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상처를 순조롭게 치료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이차감염도 막고 다른 원인으로 상처가 더 깊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흉터 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를 만나다 보면 어린 시절 생긴 얼굴 흉터로 온 분을 자주 만납니다. 다른 병원을 많이 다녀봤지만 치료하기 어렵다고 해서 저에게 온 분들인데요. 어떤 경우엔 아주 어린 시절 생긴 흉터를 성인이 되어 치료하러 오는 분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린 시절 생긴 손톱자국 흉터를 치료한 33세 여성의 사례입니다.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 피부를 절개하거나 수술하지 않고 리페어레이저 치료만으로 회복된 것이 보입니다. 레이저 시술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는데 흉터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없어졌습니다.

 

리페어레이저 흉터 치료는 수축과 응고를 반복하며 피부재생을 통해 흉터를 근본적으로 치료합니다. 그래서 한 번의 치료만으로도 성명한 흉터가 눈에 띄게 희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수차례의 치료에도 미세한 효과만 보이는 다른 치료에 비교해 치료횟수도 작고 결과가 좋아 결과가 매우 좋은 치료입니다.

 

손톱과 같이 날카로운 것에 긁히고, 이를 오래 내버려 둬서 생긴 흉터는 치료하기 까다로운 흉터 중 하나지만 치료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거나, 오랫동안 치료를 했는데도 효과가 없었다면 치료방법의 문제이지 얼굴 흉터가 치료 불가능 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흉터 중에서도 특히 얼굴 흉터는 의사 개인의 노력과 노하우에 의해 치료수준이 결정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치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치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2008년부터 리페어 레이저로 오랫동안 흉터 치료를 하고 있는데, 1차 시술만으로도 완치가 되는 예도 있고 오래 걸려도 2회나 3회에서 완치되는 사례를 계속해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래되고 깊고 색소가 침착된 다양한 흉터도 제대로 된 흉터 제거 방법으로 얼마든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치료과정이 길어지고 방법이 까다롭긴 해도 불가능한 흉터 치료는 없습니다.

 

조영신 |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 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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