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 가슴확대 후 생긴 겨드랑이 흉터 제거를 위한 리페어 레이저 흉터제거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흉터를 없애는 의사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보형물을 이용해 가슴 확대 시술을 하고 나서 보형물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구형 구축인데, 이것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가 생기면 어쩔 수 없이 보형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형물을 제거하고 나서 다시 예전의 작은 가슴으로 돌아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죠. 심리적으로 받아들이기도 어렵고, 보형물로 인해 늘어난 가슴 피부로 인해 가슴이 늘어질 수 있으니 다시 가슴 확대 수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한차례 보형물 때문에 고생을 한 분들은 또다시 같은 수술을 반복하는 데 부담을 느끼게 되고 자연히 지방 이식 가슴 성형을 찾게 됩니다. 

지금은 단지 지방만 주입해서 가슴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줄기세포를 이용해 지방의 생착률을 크게 높여 시술하므로 줄기세포 가슴성형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줄기세포 가슴성형으로 재수술을 하면 보형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이전 수술에서 남은 흉터입니다. 

이제는 더는 보형물을 가지고 있지 않고, 지방 이식을 통해 진짜 내 가슴을 얻었음에도 남아있던 예전 수술의 흉터로 인해 여전히 가슴 성형한 사람으로 보일까 걱정하는 것이죠. 이런 사례가 많다 보니 자연스레 저 또한 재수술뿐 아니라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흉터에 있어서 일가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 가슴 성형을 다시 해서 보다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전 병원에서 만든 흉터를 없애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의 사진이 제가 치료한 겨드랑이 흉터 사진입니다. 위가 흉터 치료 전, 아래가 리페어 레이저 1차 시술 후 석 달이 지났을 때 모습입니다.

아직 1차 시술일 뿐인데도 흉터는 매우 큰 폭으로 희미해졌고 흉터가 가진 붉은 색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두 번째 리페어 레이저를 앞두고 찍은 사진인데, 2차 리페어 레이저 치료 후 몇 달만 지나면 흉터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될 것입니다. 흉터의 크기나 방향이 겨드랑이 주름과 어우러져 가려지지 않고, 봉합한 흔적이 매우 거칠 게 남아 있어 한 번의 치료로 완치하긴 어려웠지만 제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두 차례 혹은 세 차례의 레이저 치료면 감추지 않고 편하게 생활해도 될 정도로 완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분 또한 보형물로 인한 흉터가 너무 거슬려 여러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시도했었는데, 위 치료 전 사진을 보면 치료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흉터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수차례의 치료에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지만, 그에 비교해 리페어 레이저 흉터 치료는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극명하게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는 치료 부위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매우 가는 레이저(머리카락의 1/10 가늘기)가 흉터를 반복해서 수축과 응고해 스스로 재건하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치료의 원리가 매우 강력해서 통증도 있고 치료 후 한동안 딱지 등에 시달리기는 하지만 흉터를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리페어 레이저를 흉터에 조사하기만 한다고 무조건 위처럼 극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레이저의 성격을 정확하게 알고 오랜 경험으로 정교하게 시술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흉터가 치료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치료 방법을 잘 아는 것이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방법을 알고 오랜 경험이 뒷받침된다면 성형수술로 생긴 봉합 흉터는 얼마든지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흉터까지 없앨 수 있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고, 비로소 미용성형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영신 |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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