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스컬프 레이저 리프팅으로 처진 가슴을 교정하고 가슴 지방이식으로 확대한 사례 􏰀􏰀􏰁􏰁 􏱙􏱙􏳆􏳆􏰌􏰌􏰍􏰍 􏲥1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많은 여성이 출산 후 가슴이 처지고 모양이 변해 고민합니다. 출산과 모유수유 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면 좋겠지만, 한번 사라진 탄력이 스스로 회복하긴 어렵고 수술이나 시술의 도움으로 교정해야 하는데요. 처진 가슴을 교정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흉터가 크게 남는 것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합니다.

처진 가슴으로 스트레스를 받느니 흉터를 감안하고도 수술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막상 그렇게 큰 흉터가 남을지 몰랐다고 하거나 생각과는 달리 흉터를 받아들이는게 어렵다는 분을 자주 봅니다. 최근엔 봉합 술기가 나아져 흉터도 크게 남지 않을 거라 기대하기도 하지만, 흉터를 지우기 위해 저를 찾아오는 분을 보면 생각보다 크고 심하게 남아있어, 쉽게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가슴 축소술 후 겉으로 보이는 모양은 교정된다고 하더라도 흉터 때문에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가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절개하지 않고도 시술로(아큐스컬프 레이저 리프팅)얼마든지 처진 가슴을 올릴 수 있다는 사례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아큐스컬프 레이저로 처진 가슴을 교정한 이야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아큐스컬프 레이저로 처진 가슴을 9cm 가량 리프팅 한 사례

탄력 없이 처지고 늘어진 모습이 아큐스컬프 레이저만으로 얼마나 좋아졌는지 보입니다. 블라인드 처리하느라 유륜의 모습은 잘 안 보이지만, 크게 늘어진 유륜도 매우 보기 좋은 크기로 축소되었습니다.

게다가 수술과는 다르게 가슴선 아래의 작은 흉터가 아큐스컬프레이저 관을 삽입한 흔적으로 이외의 흉터는 남지 않습니다. 제가 파란색 원으로 표시한 흉터마저도 리페어 레이저 치료로 제거할 수 있으니 흉터 없는 시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좌우를 비교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슴 라인의 특징을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탄력을 회복해 출산 전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가슴 모양뿐 아니라 함께 처지고 커졌단 유륜도 함께 축소되어 더욱 만족도가 큰데요.

아큐스컬프 레이저는 1,444nm의 정교한 레이저 파장을 통해 정교한 시술이 가능한데, 피부 표면에서 레이저를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 피부 속으로 캐뉼러를 삽입해 직접 레이저를 조사하는 수술적 방법으로 주삿바늘 정도의 섬유 조직으로 만들어진 미세한 레이저 관(캐뉼러)을 통해 시술하기 때문에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에선 제가 처음으로 아큐스컬프를 도입하고, 제 경험과 임상을 통해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제가 고안한 효과적인 시술 중 하나가 바로 “아큐스컬프 가슴 리프팅”입니다.  위 시술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레이저만으로 처진 가슴을 리프팅하고 유륜까지 축소할 수 있으니 출산 후 가슴의 변형으로 고민하는 분에게 가장 좋은 시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해서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성형수술로 처진 가슴을 교정하는 방법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림을 보면 어째서 수술 후 큰 흉터가 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위 설명처럼 수술을 통해 가슴 모양은 크게 개선할 수 있지만, 유륜 주변을 크게 절개하기 때문에 아무리 꼼꼼하게 봉합한다고 해도 흉터는 남게 됩니다. 게다가 매우 길고 잘 보이는 곳에 남는 데다, 가슴을 줄이는 방법이 인위적이기 때문에 모양이 어색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형수술보다는 비수술적 방법인 아큐스컬프 레이저 리프팅을 권하는데요. 이는 사람의 손으로 인위적인 모양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슴 곡선은 그대로 유지한 채 늘어진 모양만 교정되고 탄력이 회복되므로 흉터 없이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큐스컬프레이저는 정교하고 직접적인 시술 방법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피부 표면에서 조사하는 레이저와는 달리 매우 극적인 효과를 보이지만 그만큼 시술하는 의사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크게 나기도 합니다. 피부 속에 삽입한 레이저 관(캐뉼러)을 통해 치료 부위를 미세하게 감지할 수 있는 손 감각과 경험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레이저만 있다고 아무나 같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조영신 |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 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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