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페어레이저(흉터레이저) 시술만으로 치료하는 입술 흉터 치료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흉터를 없애는 의사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흉터 치료가 어렵다고 얘기할 때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이야기하는데요. 예를 들어 입술의 경우엔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은 곳이라 치료가 어렵다고 하기도 합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환자로서는 수긍을 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기도 하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많은 기술이 발달한 세상에서 흉터 하나 치료를 못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싶어 희망을 품고 이런저런 방법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아무리 까다로운 부분이나 치료하기 어려운 흉터라고 할지라도 없앨 방법은 있습니다. 제가 흉터 치료에 사용하는 리페어 레이저는 모공의 1/10밖에 안 되는 레이저 파장으로 흉터 조직을 없애고 해당 부위를 반복적으로 수축하고 응고해 콜라젠 생성을 유도합니다. 흉살은 없애고 새로운 피부조직이 생성하도록 돕는 치료죠. 다만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주변 조직의 손상이 없도록 흉터만 없애는 경험과 술기가 필요합니다. 

글로서 전부 설명할 순 없지만, 리페어 레이저의 올바른 사용과 경험, 그리고 깨끗하게 흉터만 없앨 수 있는 노하우만 있다면 이 세상에 없앨 수 없는 흉터는 없습니다. 제가 2008년부터 집중적으로 흉터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데, 가벼운 흉터는 한차례의 레이저로 완치하기도 하고, 어렵고 까다로운 부분이라 해도 2~3차례의 반복 치료면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으로 치료됩니다. 우리가 흔히 피부과에서 시술하는 흉터 레이저가 10차례 이상의 치료 횟수가 필요한 것을 보면 매우 적은 치료 횟수이고, 또한 다른 레이저와 효과 면에서는 비교할 수 없는 결과를 봅니다. 

51세 여성, 입술흉터치료, 리페어흉터레이저 2차 시술 후 3개월 경과

치료 전 사진엔 입술을 가로지르는 날카롭고 하얀 흉터가 보이는데요. 오른쪽은 두 차례의 리페어 레이저 시술 후 치료된 모습입니다. 흉터가 완전히 사라지고 하얗게 변한 입술도 주변 색과 같아지고 치료된 것이 보입니다. 

28세 여성, 입술흉터치료, 리페어흉터레이저 1차 시술 후 3개월 경과

위 사례는 한차례의 리페어 레이저 시술 후의 모습입니다. 치료 전보다 흉터의 길이가 짧아지고 가늘어졌습니다. 다른 피부과에서 5번이 넘는 레이저 시술을 했는데도 효과를 얻지 못했었는데, 한 번의 리페어 레이저로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치료가 있으니 머지않아 위 사례처럼 보이지 않을 정도로 치료될 것입니다.

리페어 레이저는 매우 강력한 치료로 회복과정에서 딱지나 붉은 기운으로 불편을 주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손상한 조직을 치료하기 때문에 다른 레이저와 비교해 짧은 치료 횟수로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입술처럼 치료하기 까다롭거나 오래되고 심한 흉터라 할지라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흉터는 치료하기 어렵거나 불가능 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좋은 방법을 알고 제대로 치료하기가 어려울 뿐입니다.

흉터 치료에 관한 제 열정이 흉터로 고민하는 분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영신 |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 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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